Oscar Health
Oscar Health

‘머리를 폭팔하게 하지 않는 의료 보험’, Oscar Health

지난 달에 혈액 검사 회사 Theranos에 대해 정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가급적 외국 기사나 정보를 정리하는 글 보다는

제 생각이나 분석하는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지만

이렇게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핫’한 회사나 내용을 한번쯤 정리하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최근 우연한 기회에 이 분야에서 널리 회자되는 또다른 회사인

Oscar Health에 대해서 생각해 볼 일이 있었습니다.

Oscar Health는 보험 가입자에게 활동량 측정계인 Misfit을 지급한

혁신적인 보험 스타트업으로 유명한데

막상 이외에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별로 없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Oscar Health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참고한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2월 패스트 컴퍼니 잡지 기사 : Oscar Is A Health Insurance Startup For Digital Natives

2014년 6월 뉴욕 잡지 기사 : Does Oscar Sound Cooler Than Aetna?

2014년 12월 포츈 기사  : How is Oscar, the hipster health insurance company, performing?

2014년 12월 뉴욕 비지니스 저널에 실린 기사 : Oscar Health Insurance faces challenging adolescence, even as it sees something huge on the horizon

2015년 4월 포브스 기사  : Obamacare Startup Oscar Health Hits A $1.5 Billion Valuation

2015년 4월 포츈 기사 : Health insurance startup Oscar gets unicorn valuation with $145 million in new funding

2015년 4월 뉴욕 타임스 기사 : Oscar, a Health Insurance Start-Up, Valued at $1.5 Billion

2015년 4월 와이어드 잡지 기사 : This $1.5B Startup Is Making Health Insurance Suck Less

 2015년 6월 USA 투데이 신문 기사 : Oscar uses tech to improve health care

 

Oscar Health

Oscar Health (출처: Oscar Health 홈페이지 화면 캡처)

 

Oscar Health는 어떤 배경에서 만들어졌을까?

의료보험은 대표적인 규제 산업입니다.

투자 액수도 많이 들어갑니다.

미국의 주정부는 예상 보험료 수입의 1/8 정도를 예치금으로 낼 것을 요구합니다.

Oscar Health는 현재 뉴욕주와 뉴저지 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뉴욕주에 2900만 달러, 뉴저지주에 400만 달러를 예치했습니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각 주마다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보통 목표로 하는

빠른 사업 확장을 이루기도 힘듭니다.

 

왜 Oscar health는 왜 굳이 머리 아픈 보험업에 뛰어든 것일까요?

미국의 의료보험이 구리기 때문에 혁신의 여지가 크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Oscar는 의료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료비 부과 방식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손쉽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의료보험이 구렸던 것은 하루이틀 된 이야기가 아닌데

왜 2013년이 되어서야 이런 회사가 나온 것일까요?

 

많이 들어본 오바마케어 때문입니다.

우선 미국 의료 보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고용주가 의료보험에 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고용주가 없는 사람들은 국가 (연방정부 + 주정부)에서 보험을 제공하는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이드가 있습니다.

 

이렇게 고용주 기반의 의료 보험을 운영하다 보니

번듯한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의료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바마 케어는 이를 해결하겠다는 법안입니다.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로 하여금 의료보험 가입을 강제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지만 메디케이드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들은

보조금을 지불해서라도 보험에 가입하도록 합니다.

 

고용주들의 보험 가입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부 회사들은 직원들을 일률적으로 동일한 의료보험에 가입시키기 보다는

직원들에게 보험료 액수에 해당하는 voucher를 지원해주고

직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보험에 들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경우 개인들은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의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즉, 오바마 케어로 인해서

고용주의 개입없이 개인들이 알아서 의료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개인들이 의료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입니다.

보험 회사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개인이 혼자서 정보를 구하고 비교 분석해야 한다면

보험 가입하기 전에 지쳐 나가떨어지기 쉬울 것 입니다.

 

그래서 오바마케어에서는

가입자들이 여러 보험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보험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보험으로 쉽게 바꿀 수 있도록

Health care exchange라는 의료보험 장터를 만들었습니다.

2014년 6월에 쓰인 New York 잡지 기사에 따르면

당시 뉴욕주의 Healthcare exchange에서는 16개의 보험회사가 경쟁했다고 합니다.

13개는 기존의 유명 보험 회사들이고,

3개가 오바마케어 이후에 새롭게 생긴 보험입니다.

이 중 Health Republic은 비영리 협동조합이고

North Shore–LIJ CareConnect는 의료기관이 설립한 보험회사였으며

남은 회사가 바로 Oscar입니다.

 

정리하자면, 오바마케어가 생겨남으로써

개인들이 알아서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Oscar는 개인 보험 가입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의료보험상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 4월에 실린 뉴욕 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Oscar의 설립자들은 원래 기존 보험회사들에게 혁신적인 기술 툴을 팔려고 하다가

비웃음만 샀으며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보험업의 복잡성을 잘 알지 못한 채로)

보험회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Oscar는 뉴욕 지하철에서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데

광고 문구가 재미있습니다.

당신의 머리를 폭팔하게 하지 않는 의료 보험

그리고 혹시 폭팔해도 보험으로 커버해 드립니다.

(“Health insurance that won’t make your head explode.”

The twee punch line: “And if it does, you’re covered.”)

 

Oscar Health는 어떻게 다른가?

Oscar health는 기존 보험과 어떻게 다를까요?

 

1. 가입자 패키지에서 부터 mobile app에 이르기 까지 세련된 디자인 적용

(1) 가입자 패키지가 아이폰 케이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세련되었으며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보험 설명서를 담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걸릴까봐 이미지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mobile app의 User Interface가 우수합니다.

: 복통이라고 하는 대신에  “my tummy hurts”하는 식으로 검색할 수 있는 등

일반인이 친숙한 용어를 사용해서 증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 구글맵과 같은 형태로 Oscar 보험을 받아 주는 의사를 검색할 수 있고

MRI, 물리치료와 같은 의료 서비스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의사와의 원격진료 제공

: app을 통하여 신청하면 한시간 이내에 의사가 전화를 걸어옵니다.

상담하고 필요하면 처방전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 단순한 보험 상품 구조

: 소비자 입장에서 미국 보험은 구조가 복잡합니다.

기초 공제액 (deductible: 매년 미리 설정된 기초 공제액까지는 환자가 스스로 부담하고

그 액수를 넘어서면서부터 보험 적용이 시작됨)이나 본인부담금 (copay) 등

지불 방식이 복잡합니다.

 

예를 들어 Deductible이 연 1000달러에 copay가 5%라고 한다면

매년 1000달러까지의 의료비는 환자가 자비 부담하고

1000달러를 넘어서는 의료비는 환자가 5%만 부담한다는 의미입니다.

 

Oscar는 기본 검진, 독감 예방 주사, 제네릭 약물 및 기타 예방 의료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매년 두번 일차 진료 클리닉에서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 공제액을 넘어서는 의료비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을 일체 적용하지 않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사람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지불했다는 기사 내용도 있습니다.)

 

4. 의료진에 대한 정보 제공

: 이렇게 하는 곳이 Oscar가 유일하지는 않지만 Oscar는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비자 (환자) 평가는 물론, 주로 보는 환자의 연령대라던지

의사가 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5. 의료진에게이 연속적인 진료를 위한 정보 제공

주치의가 있다고 해도 지난번 외래 진료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를 알기는 힘듭니다.

Oscar는 담당 환자가 처방전에 따른 약물을 제대로 받아 갔는지

혹은 지난번 외래 진료 이후에 urgent care center (응급실과 유사한 곳)을 방문했는 지 등의

정도를 의료진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국 의사가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6. 희망하는 가입자에게 Misfit 활동량 측정계 무료 지급

목표 걸음수를 달성 한 하루 당 1달러씩 매달 최대 20달러를 아마존닷컴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가입자가 건강해져서 의료비가 적게들면 보험사도 이익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포츈 기사에 따르면 올 초부터 Misfit을 나누어주기 시작했는데

(다른 기사에서 40,000명으로 언급된) 현재 가입자의 2/3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총 걸은 걸음수가 25억 걸음 (2.5 billion steps)라고 합니다.

간단한 산수를 해보면

25억 걸음을 40,000명의 2/3인 26667로 나누고 이를 120일 (4개월)로 나누면

780걸음이 나옵니다.

물론 다같이 12월 혹은 1월에 지급받아서 사용한 것은 아니겠지만

사용자들이 그리 많이 걸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Oscar Health의 비지니스 성과는?

2015년 4월 기준 가입자수가 40,000명인데

작년 같은 시기에 16,000명이었다고 합니다.

유명 인터넷 스타트업들이 몇천만~몇억명의 고객은 우습게 끌어들이는데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보험업의 복잡성과 보수성을 생각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선 가입자 1인당 평균 보험료가 연간 4500달러로

총 수임 보험료가 $180Mil에 이릅니다.

 

뉴욕 Healthcare Exchange를 통해서 보험에 가입하는 개인 가입자들을 놓고보면

점유율이 12~15% 정도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느려보이는 또다른 이유는

개인가입자들이 연중 보험을 옮기거나 새로 가입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상품인 의료 보험의 특성 상

가입자들은 매년 특정 시기에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13년의 경우 2013년 10월~2014년 3월말 이었고

2014년의 경우 2014년 11월~2015년 2월말 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보험업이 각 주 별로 규제롤 받아야 한다는 점도

확산 속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말까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벤처캐피털 업계에서는 Oscar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Oscar는 금년 4월 시리즈 B 펀딩을 실시했으며

$1.5 Bil의 valuation에 $145Mil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기업가치 $1Bil 이상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Unicorn’이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와이어드 잡지 기사에서는

미국 내 대형 보험회사인 UnitedHealth group과 Aetna의 시가 총액이

각각 $114 billion과 $37.75 billion에 이른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Oscar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거둔 성공을 다른 주에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충분히 기업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Oscar Health의 이슈는?

 

1. Misfit 지급과 관련해서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서

보험가입자를 차별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지적

 

2014년 12월 포츈 기사에서 이 점을 지적하였는데

기사에서 Oscar health의 담당자는

(오바마케어 법안으로 불리는) Accountable Care Act (ACA) 법 하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불법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보험회사가 보험가입자를 차별하거나 보험 적용에서 배제하는 시절은

끝났다. 만약 수년 전에 이렇게 했다면 (Misfit을 나누어주었다면)

그 질문이 유효했겠지만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 “The days in which insurance would be able to underwrite against you

or take you out of the plan are over,” he says.

“If we had done this a couple of years ago,

those questions would be very valid, but there is a new world.”)

 

2.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B2C 모델의 한계/위험성

 

의료보험도 결국 보험업이고 의료 비용 관리 등 여러가지 위험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Oscar 같은 신생 회사가 갑자기 망하지는 않을 지 걱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USA 투데이 신문 기사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다른 보험 스타트업인

Collective Health의 경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설립 2년이 지난  회사는 38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보험회사가 아니라

대기업들이 자체 의료 보험을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health plan administrator의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이런 회사들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Collective Health는 Oscar 처럼 technology를 이용해서

이를 더 좋은 방식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Collective Health의 사장은 이런 의견을 피력합니다.

Oscar는 굉장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큰 규모로 헬스케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을 대기업에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미국) 헬스케어의 역사를 보면

큰 변화는 항상 회사(고용주: employer)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Oscar도 몇몇 대기업들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이슈는 Oscar가 빠른 시간 내에 일정 규모 이상을 달성해서 위험을 분산시키고

동시에 의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갖출 수 있어야 해결될 것입니다.

 

3. 소비자 중심 의료의 확산 속도

 

Oscar를 비롯해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부각되면서

소비자 중심 의료라는 트렌드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뉴욕 비지니스 저널에 실린 기사 는

확산 속도가 이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만약 너무 빠르게 확산된다면

(아직 뉴욕과 뉴저지에 머무르고 있는) Oscar가 그 과실을 충분히

가져오지 못할 수 있고

 

너무 느리게 확산된다면 대형 보험사들도

Oscar의 ‘digital-first, tech-minded’ 전략을 따로올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으로 흐른다고 해도

Oscar가 지금까지 해온 것을 보면

엄청난 대박을 치지는 못한다고는 해도

의미있는 비지니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4. 보험료 수준

일부 기사에서는 개별 보험 가입자의 경우 비용에 민감한 경우가 많은데

Oscar가 경쟁력 있는 가격대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싼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Oscar health에 대한 여러 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Oscar가 ‘digital-first’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tech-minded’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넓은 의미의) 마케팅에 능숙한 회사인 것은 알겠는데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한 회사인지는 모르겠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의 진료 정보를 세밀하게 분석해서

질병 예방 혹은 관리를 도와서 의료비를 절감한다 정도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면

과연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적인 회사라고 불릴만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Misfit을 나누어주고 걸음 수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나누어주는 것이

그런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얼핏 보면 소비자가 건강해지고 보험회사는 의료비를 아끼는 모델처럼 보이지만

과연 Misfit 기기 가격 이상의 가치가 나올지

만약 나온다고 생각한다면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핫’한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Oscar Health의 행보에서 본격적으로 혁신적인 모습이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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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폭발… 인데요, 선생님 ^^;; (딴지 거는 게 아니구… 제목이라서 그냥..)

  2. 2014년 12월 포츈 기사에서 이 점을 지적하였는데

    기사에서 Oscar health의 담당자는

    (오바마케어 법안으로 불리는) Accountable Care Act (ACA) 법 하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불법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부분에서 ACA 법 하에서 하는 것은 합법이다라고 말한 거 아닌가요?

    • 아 제 글의 의미가 애매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ACA 하에서 Misfit을 통해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차별하는 것이 불법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예전에는 그런 규정이 없어서 Misfit을 나누어 준 다음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가입자를 차별할 수 있었지만 ACA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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