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y Vitality
Discovery Vitality

보험회사, 웰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받아서 이를 운용하고 가입자에게 발생한 의료비를 지급합니다.

따라서, 보험료 운용 수익을 높이고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의료비가 줄어들 수록 이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운용 수익을 높이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입자가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서 병원 갈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많은 보험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가입자가 손쉽게 피트니스 클럽 등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예방접종, 금연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각종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서 가입자가 건강해질 수 있도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보험회사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고

특히, 웨어러블 기기 혹은 앱을 활용하는 사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후에 이런 프로그램의 의미와 유의할 점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바이털리티(Vitality) 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험회사인 디스커버리 (Discovery)가 운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입니다.

바이털리티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예정인데

간단히 정리하자면

  1. 건강 측정 및 건강 검진, 건강 행동에 대해서 포인트를 지급하고
  2. 획득한 포인트 수준에 따라서 회원 등급이 정해지며 등급에 따라서 건강 식품, 제품을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제공하며
  3. 이렇게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서 즉각적인 혜택 (무료 스무디/영화관람, 비행기/숙박 할인 등)을 누릴 수 있게 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하는 것

이 핵심입니다.

건강 행동과 관련해서는 헬스클럽이나 골프, 달리기 대회 참석과 같은 활동은 물론, 피트니스 제품 구입 및 사용에 대해서 혜택을 제공하는데

활동량 측정계와 건강 관련 앱들은 그 일환으로 사용됩니다.

discovery fitness device (https://www.livingvitality.discovery.co.za/lv/wellnesstools/devices?linkType=loggedOut)

Discovery fitness device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위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Garmin부터 micoach까지의 하드웨어 제품에 대해서는

구입 시 25%까지의 할인과 사용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반면

(제가 자문을 하는) 눔을 비롯한 앱에 대해서는 할인 없이 사용에 대한 포인트만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이 1997년에 시작되어 가장 역사가 깊은 웰니스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운영 중인 VitalityHealth에서는 fitbug, Garmin, Polar에 대해서만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서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이 많이 회자된 것은

미국의 생명보험 회사인 John Hancock과 공동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입자들에게 핏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부터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4월에 시작하였는데

원하는 가입자는 간단한 건강검진 (…이라기 보다는 건강 점검 정도일 것 같습니다.)을 받고

핏비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운동량, 건강검진 유무, 금연 유무에 따라서 포인트를 받게 되며

포인트에 따라서 가입자의 등급이 결정되는데

매년 바뀌는 등급에 따라서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경쟁사 대비 20년간 납입하는 보험료를 14% (Bronze 등급의 경우) ~ 25% (Platinum 등급의 경우)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John Hancock + Vitality

John Hancock + Vitality

 

또한, 가입자의 활동량에 따라서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입 시 할인을 제외한 나머지 혜택은 (위 그림에서 *표시된 것)

2백만달러 이상의 보험금 (face amount)에 해당하는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흥미롭게도 John Hancock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Manulife로 영업을 하는데

(두 회사는 과거 합병하였습니다.)

2015년 8월부터 홍콩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ManulifeMove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가입자에게 핏비트 flex혹은  미스핏 샤인을 제공하고

가입자가 매일 평균 일정 걸음걸이 수 이상을 걸으면 등급에 따라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할 때에 활동량 측정계를 지급한다는 내용도 보입니다.)

manulife level

manulife level

활동량 측정계가 측정한 걸음 걸이 수에 따라서 위와 같이 등급이 결정되고

그 수준에 따라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 중에 10,000걸음을 목표로 해서 걷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야 저 정도면 나는 금방 10% 할인 받겠네하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이게 일평균 걸음걸이 수라는 점을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우 일평균 10,000걸음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뒤에서 더 살펴보겠지만 Discovery Vitality의 등급은

다양한 종류의 건강 관련 포인트를 합산하여 결정하는 반면

John Hancock-Vitality와 Manulife의 프로그램은

걸음걸이 수 한가지에 초점을 맞추어서 매우 단순합니다.

작년에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평가를 할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구성이 너무 단순해서

보험료 할인과 가입자의 건강 증진에 따른 득실을 충분히 따져보았을 지 의문이 갑니다.

 

웨어러블을 지급하는 보험회사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보험 스타트업인 오스카 헬스 (Oscar Health)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이 회사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모바일 세대에 익숙한 경험을 제공하는

‘쌔끈한’ 보험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체계가 단순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무료로 원격진료를 제공합니다.

Oscar app

Oscar app (App store screenshot)

잘 알려진 것처럼 2015년 초부터 희망하는 가입자들에게 미스핏을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목표 걸음수를 달성 한 하루 당 1달러씩 매달 최대 20달러를 아마존닷컴 상품권으로

돌려주었습니다. 당시 40,000명의 전체 가입자 가운데 2/3가 참여했다고 나옵니다.

여러 기사를 보면 35세가 오스카 헬스의 가장 일반적인 (bronze) bronze plan에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가 350달러 정도라고 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경우 대략 매달 보험료의 5~6%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목표 걸음수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해집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다양한 기사를 찾아봐도 정확한 목표를 알려주는 곳은 없습니다.

테크 회사답게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개인별로 목표 걸음 수가 정해진다고만 나오는데

한 기사에 따르면 2,000걸음 부터 10,000 걸음을 약간 넘는 (just over) 수준 사이에서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정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말만 이렇게 해놓고 10,000걸음 정도로 정해놓고 목표 조절을 안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한 목표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

앞에서 살펴본 회사들처럼 애초 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보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전략으로 보입니다.

 

작년 하순부터는 국내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회사로 걸음걸이 교정을 해주는 웨어러블을 만드는 직토는

교보생명의 온라인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보험 가입자들에게 직토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외국계 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활동량 측정계 혹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걸음수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

상품을 나누어 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met life

met life

건강 관리 앱을 만드는 (제가 자문을 하는) 눔은 알리안츠 생명과 함께

눔을 사용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llianz Allright

Allianz Allright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그렇다면 보험회사는 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까요?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용자들이 건강해지면 그만큼 의료비가 적게들어 보험회사의 지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험회사와 사용자가 윈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지출이 줄어든만큼 보험료를 낮추어주기 때문에

보험가입자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보험료가 줄어들어서 두배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건강한 보험 가입자를 더 많이 유치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John Hancock Vitality의 경우 가입자의 건강 수준에 따라서 다른 보험료를 적용한다고 했지만

가입자의 향후 건강 위험을 계산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서

위험 수준에 맞는 보험료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을 받고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 이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보험회사들은 어떻게 건강한 사람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이를 노골적으로 내세우는 경우 비난받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받는 혜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높임으로써

그들이 가입할 가능성을 높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이 가입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 가운데 임신, 출산과 같이 젊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benefit을 내세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 프로그램 역시  비슷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래 건강한 생활을 했거나 건강한 행동 변화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들이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대외적으로 내세우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디스커버리사는 이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15년 연간 실적 보고서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Discovery pricing scheme (2015 annual results presentation)

Discovery pricing scheme (2015 annual results presentation)

Blue, Bronze, Silver, Gold는 건강 행동에 따라서 적립한 포인트에 따른 디스커버리 등급입니다.

Blue에서 Gold로 갈 수록 높은 등급이 됩니다.

이 그래프에 나오는 A~D의 내용을 살펴보면

A: 경쟁력 있는 가격-경쟁사 대비 보험료 할인 적용

B: 건강한 가입자 선별

C: 리워드에 기반한 행동 변화

D: 가입자의 위험 수전에 따라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선별적 가입자 탈락

 

이 중에서 D는 언뜻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가입 시에 그랬던 것처럼 보험 가입한 후에 혜택을 받지 못하고

더 많은 보험료를 내게되는 건강하지 않은 가입자들이 보험 가입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개인별 위험에 기반한 보험료 보다는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통으로 묶어서 보험료를 책정하는 community-rating에 기반한

보험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그들이 받아준다면) 높은 것입니다.

 

디스커버리에서 발표한 또 다른 보고서에 나오는 아래의 내용은 이 점을 잘 보여줍니다.

Discovery Claims Lapse

Discovery Claims Lapse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건강보험과 생명보험 모두에서

등급이 높아질 수록 보험 청구가 줄어들고 보험 탈락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운전 습관을 측정하여 그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사용 기반 보험 (Usage-based insurance)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Discovery 그룹의 연차보고서를 보면 가입자들은 평균 연령이 2015년 현재 33.58세이고

매년 1년 이하로 증가하여 실제로 젊은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Vitality age

Vitality age

 

세번째는 일반적인 마케팅 효과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나

오스카 헬스가 사용자들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나누어주는 것은

아무래도 이야기거리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보험업의 경우 뭔가 고리타분한 냄새가 나는데

‘첨단을 달리는 쌔끈한’ 보험회사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소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웨어러블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사용자의 활동량을 측정하면서 행동 양상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할까요?

첫번째는 가입자의 위험 수준을 정밀하게 측정해서 보험료를 책정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제 책에서 다루기도 했습니다.)

웨어러블 사용과 운동량 변화에 따른 사용자 분류

웨어러블 사용과 운동량 변화에 따른 사용자 분류

 

웨어러블 (혹은 각종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전후 운동량의 변화에 따라서

보험가입자를 위와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원래 열심히 운동했으나 웨어러블을 쓰면서 운동량이 줄어든 사람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없을 것 같으니  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활동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기기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운동을 많이 하던 사람을 단순히 발견한 것에 불과한 것인지를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가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렇게 하는 것처럼 사용자별 건강 위험도에 따라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안되는 community-rating의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운동을 많이 해서 의료비가 적게 드는 사람의 경우

이미 community-rating 보험료를 책정할 때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신규 의료비 절감에는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규 의료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원래 운동을 많이 하지 않다가 웨어러블을 지급받은 이후부터

열심히 활동하기 시작한 사람들 뿐이지만

기존에 운동을 많이 하던 사람들까지 보상하게 되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의료비 절감 효과에 비해서 과다한 보상을 해주는 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열심히 운동하지 않았으면서 그런 것처럼 데이터를 조작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팔만 열심히 흔든다던지, 심지어 방수가 되는 제품의 경우 세탁기에 집더 넣는다던지 하는 꼼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심지어 그런 정보만을 다룬 사이트도 있습니다.

www.unfitbits.com

www.unfitbits.com

www.unfitbits.com이라는 사이트인데 사이트 이름부터 흥미롭습니다.

위의 그림은 메트로놈에 활동량 측정계를 매달아서 인위적으로 걸음걸이 수를 늘리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꼼수를 소개하고 있으며 심지어 50달러짜리 장비를 팔기도 합니다.

 

물론 보험회사들은 이런 꼼수를 막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증빙 자료가 있는 활동을 위주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디스커버리의 경우 2016년부터 확인 가능한 활동에 대해서 더 많은 포인트를 인정해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 제한적으로만 인정하도록 방침을 개선했습니다.

Vitality points changes in 2016

Vitality points changes in 2016

향후 보험회사들이 웨어러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날 때 심박수가 있는 장비들이 각광받으리라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핏빗의 심박수 측정이 정확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소송이 제기된 것처럼

정확도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혹은 웨어러블 기기를 도입하는 것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웰니스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바이털리티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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