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SNS 정리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SNS하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가 떠오릅니다.

청소년이라면 최근 상장한 스냅챗을 쓸 지 모르고

직장인이라면 링크드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의사만을 위한 SNS가 많은 가입자를 끌어들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의사용 SNS들의 특징과 차이 그리고 발전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쓰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아래 블로그 및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1. 주요 서비스 소개 1: http://blog.capterra.com/9-doctor-social-networking-sites-every-physician-should-know-about/

2. 주요 서비스 소개 2: https://emedcert.com/blog/best-social-networks-for-doctors

3. SERMO 소개: searchhealthit.techtarget.com/feature/SERMO-more-than-a-social-network-for-doctors

4. Doximity 소개: https://p3inbound.com/blog/can-benefit-doximity/

5. SERMO와 Doximity 비교: http://medcitynews.com/2012/03/sermo-vs-doximity-can-they-co-exist-in-fight-to-build-physician-only-networks

 

우선 주요 서비스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SNS 가운데 Sermo, Doximity, Figure1의 세가지 서비스를 주로 보고

Quantia MD와 DailyRounds를 함께 다루고자 합니다.

 

1. SERMO

SERMO는 미국 뿐 아니라 영어권, 스페인어권 국가와 유럽권 의사들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 Google play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의사들이 교류할 수 있는 SNS 혹은 커뮤니티였던 것으로 보이며

(virtual doctor’s lounge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의학적으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을 얻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이후 주요한 기능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기능을 내세우면서 business networking site for doctors에 불과한 경쟁사 Doximity에 비교하면서

자사의 특징을 부각하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2005년에 의사 창립자에 의해 부작용 보고를 위한 커뮤니티로 시작되었으며

2012년에 WorldOne이라는 회사에 의해 인수되고 2014년 Sermo로 이름이 바뀌면서

미국 이외의 국가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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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위한 SNS인 만큼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신원 검증에 공을 들이며

3단계에 걸친 검증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three-step process that includes IDology identity verification, confirming with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master file and RelevantID digital fingerprinting.)

SERMO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의 선택에 따라서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90%의 회원이 익명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익명을 허용하는 이유로

회사는 전문가들이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입니다.

SERMO는 HIPAA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보안 수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로 인해 의사들이 익명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30개국 이상의 60만명 이상의 의사가 가입했다고 하며

미국 의사 가입 수는 따로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Doximity

Doximity는 Sermo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011년 설립되었는데 CEO가 의료 앱 회사인 epocrates를 설립해서

Athena health에 매각한 경험이 있습니다.

 

Sermo와는 다르게 미국 내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의사 이외에도 Nurse practitioner와 Physician assistant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ERMO와는 달리 실명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갔으며 당시 미국 의사의 절반 이상이 가입해서

미국 의사 협회 (AMA) 회원 수보다 많은 의사가 가입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의사의 70%가 회원이라고 합니다.

SERMO가 미국 의사 회원 수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Doximity가 미국 최대의 의사 SNS라고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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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ximity는 의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일종의 Linkedin for doctors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외에 다음과 같은 기능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 SERMO와는 달리 HIPAA 규정을 준수하는 메시징 및 팩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팩스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들이 다른 의사의 의견을 묻거나 환자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인근 지역의 전문의를 검색해서 컨설트를 낼 수 있습니다.

(이 때 질문을 받은 의사가 답할 의무는 없을 것인데 어떻게 이들을 끌어들이는 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Doximity는 특히 보안을 강조하는데 주요 정보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저장하지 않으며

디바이스 분실 시 원격으로 앱의 자료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2) 구인구직 서비스

: Linkedin for Doctors라는 별명에 걸맞게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사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연봉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의 지역별, 전공별 연봉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레지던트 수련 프로그램 랭킹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회사 측은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밝히고 있는데

  1. 재직 중 혹은 최근 수련을 받은 동문들의 만족도 조사
  2. 전문의 설문을 통한 명성도 조사
  3. 객관적인 데이터: 공개 데이터 및 Doximity의 독자적(?) 데이터

2016년 기준 1번 만족도 조사에 응한 사람이 25,000명,

2번 명성도 조사에 응한 사람이 35,000명이라고 하니 무시하기 힘든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3) 연수 평점 취득 (CME Credits)

: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파트너쉽을 맺어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교육 이수 시에 연수 평점을 제공하고 취득한 평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논문 알림 서비스 (Article Alerts)

: DocNews라는 이름의 논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신의 논문 이름을 올리면 피인용될 때마다 알려줍니다.

 

5) 병원-의사 연계 서비스  (Hospital Solutions service)

: 병원이 지역 기반 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의뢰-되의뢰 시스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병원들이 Doximity를 이용할 까 싶은데

존스홉킨스병원, 마운트시나이병원 등 유수의 병원들이 초기 고객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앞서 살펴본 SERMO와 비교하면 Doximity가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두 사이트가 지향하는 바는 다소 다릅니다. (정확히는 ‘달랐습니다.’)

2012년에 MedCity News에 실린 내용을 보면

SERMO는 커뮤니티를, Doximity는 네트워크를 지향합니다.

당시 인터뷰한 SERMO 관계자는 자사가 네트워크가 아니고 커뮤니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는 솔직히 정확한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해당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커뮤니티가 쌍방향으로(bidirectional), 상호작용하는(interactive), 협력적인(collaborative) 모델이라면

네트워크는 업무상의, 거래적인 (transactional) 모델이라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SERMO는 의사들이 환자 케이스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의견을 나누는 곳이라고 언급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자가 SERMO에 의뢰해서 추천받아 인터뷰한 의사는

SERMO를 블로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Doximity가 제공하는 기능을 보면

빠르고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커뮤니티 보다는 네트워크를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Figure1

Figure1은 의사를 위한 인스타그램을 표방합니다.

물론 진료실에서의 셀카나 점심 식사 사진을 올리는 것은 아니고

의료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의사들의 의견을 구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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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ERMO나 Doximity 등 다른 사이트들도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렇게 특화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100여개 국 이상에서 100만명의 의료전문가 및 학생이 가입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즉, 의사 이외에 간호사 및 의료 관련 인력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 Google play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미국 의대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서

2014년 여름 기준으로 미국 의대생의 30%가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Figure1의 전체 회원은 15만명이었다고 합니다.)

 

Figure1은 Doximity와 마찬가지로 의료 정보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환자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우선 Figure1 앱에는 환자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얼굴을 가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Figure1의 전담팀이 모든 사진을 검토하여 환자 정보가 제대로 지워졌다는 것을 확인하며

사진 혹은 이에 대한 코멘트에서 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사용자가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Figure1 측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앱에 올라오는 내용에 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HIPAA와 같은 환자 정보 보호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즉, 앱이 HIPAA에 걸맞는 보안수준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 점에서 Doximity와 차이를 보이는 듯 합니다.

 

4. DailyRounds

DailyRounds는 인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앞서 세개의 앱은 의사들 (+의료 전문가)간에 네트워킹과

어려운 의료 문제에 대한 의견 교류를 도와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DailyRounds는 가입자들에게 매일 다양한 임상 사례, 퀴즈, 뉴스 및 의료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를 위한 전담 편집팀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여기에 더해서 의사들간에 어려운 사례를 논의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ailyrounds

위의 앱들보다 늦은 2014년 1월에 설립되었고

2016년 9월 한 기사에 따르면 사용자가 250,000명이라고 합니다.

 

5. QuantiaMD

DailyRounds가 그런 것처럼 QuantiaMD도 앞선 사이트들과 성격이 다릅니다.

이 사이트는 의학 전문가들이 만든 교육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QuantiaMD site

QuantiaMD site

QuantiaMD content

QuantiaMD content

 

QuantiaMD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과 같이 여러 전문가들의 컨텐츠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그중 하나를 골라서 들어가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교육 동영상이 나옵니다.

미국의사의 1/3이 QuantiaMD를 방문한다고 하며 평균 사이트 체류시간이 19분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는 연수 평점을 받거나 Q포인트를 지급받아 이를 아마존 기프트카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클리블랜드클리닉, 존스홉킨스, 메이요클리닉 등 유수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무엇을 제공하는 지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이렇게 보면 커뮤니티 혹은 네트워크 사이트라기 보다는 교육 사이트로 볼 수 있는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퀴즈를 푸는 등의 활동에 대해서 다른 사용자와 경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Doximity와 마찬가지로 본명으로 활동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지니스 모델

지금까지 5개의 의사 대상 SNS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상당한 투자를 받았는데 어떻게 돈을 벌까요?

 

2012년 3월에 MedicityNews에 실린 기사에서 SERMO와 Doximity를 비교 분석하는데

지금까지 유효할 지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우선 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SERMO의 주 고객은 제약, 의료기기회사, 계약 연구 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입니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나 서베이를 하고 그에 대한 사례를 지급하며

그중 일부가 SERMO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Sentiment analysis (감정 분석?)이라는 것을 하는데

제약회사들이 돈을 내면 SERMO 내에서 의사들이 어떤 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Doximity는 주로 미국 의사로부터 헬스케어 비지니스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를 원하는 외국인을

고객으로 둔 회사들이 주요 고객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투자회사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을 듣고 싶은 경우

Doximity를 통해 해당 자격을 갖춘 의사를 섭외할 수 있을 것입니다.

Gerson Lehrman Group (GLG)라는 전문가 연계 서비스와 제휴를 맺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섭외 1건 당 Doximity는 200달러를 지급받고

참여한 의사는 시간 당 평균 500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인터뷰에 응한 Doximity 관계자는 회원들이 나눈 의견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하면서

SERMO의 sentiment analysis를 은근슬쩍 디스합니다.

 

QuantiaMD는 독자적인 비지니스 모델보다는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회사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의사들 대상의 주요 채널로 기능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2015년 7월에 Physicians Interactive 회사에 인수되었는데

같은 해 11월에 이 회사는 Aptus health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Aptus health 산하에는 Omnio라는 의료 컨텐츠 업체가 있는데 다양한 의학 교과서 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Omnio

Omnio

이 컨텐츠를 QuantiaMD에서 활용하고 QuantiaMD 가입자에게 컨텐츠를 판매하는 등

교차 판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Figure1의 경우 뚜렷한 수익원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집중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의사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Vertical SNS의 수익 모델과 관련해서는

일본에서 의료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M3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M3는 2000년에 의사 대상 포털로 시작하였고

초기부터 MR-Kun (MR은 Medical Representative: 제약 회사 영업 사원)이라는

온라인 제약 영업 (e-detailing)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m3 홈페이지

m3 홈페이지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사 대상 포털인 메디게이트의 최대 주주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의 주요 비지니스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3 2015

M3 2015

의료인 SNS와 유사한 것이 Medical Portal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속하는 것이

  1. MR-Kun family: 온라인 영업 지원 툴(?)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2. Evidence: 의사, 약사 구인구직
  3. Research: 의사 대상 조사
  4. 기타: Mr. Finder는 임상 시험 환자 모집, AskDoctors는 소비재에 대한 의사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수집

입니다.

Mr. Finder의 경우 엄격하게는 Medical Portal 보다는 Evidence Solution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듯 한데

Evidence Solution은

임상 시험과 관련된 서비스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SMO: Site Management Organization)를

제공합니다.

Evidence solution자체는 의료인 대상 Vertical SNS가 강점을 가지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M3에서는 의료인 제약 영업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린다는 점이 주목할만합니다.

 

의료인 SNS의 진화

지금까지 살펴본 의료인 대상 SNS는 궁극적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요?

Doximity의 Medical Director이자 VP이며 응급의학과전문의인 Alex Blau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전체 의사의 80%가 가입하게 되면 의사들이 일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의료 전문가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으고,

특정 의료기관의 경계를 넘어서 사용하기 편한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진료 협력 (care coordination)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미국의 비전 중 하나인 진정한 의료 정보 호환 (health interoperability)

달성을 돕고자 한다.

즉, 의사들 간에 교류하고 의료 관련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것을 넘어서

의사들 간 의료 정보 교류의 최일선에 서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Doximity이 회사의 주장처럼 미국 의사의 70%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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